종합 조선일보 2026-06-09T00:00:29

증명된 음의 복리…삼성전자·SK하이닉스 레버리지 ETF, 상장 열흘 만에 원금 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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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이 상장 직후 개인 투자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끌며 9조원 가까운 자금을 끌어모았지만, 최근 반도체주 급락 여파로 상당수 상품이 기준가 아래로 떨어졌다. 상승장에서는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지만 변동성이 커질 경우 손실이 확대되는 레버리지 상품 특유의 ‘음의 복리’ 효과가 현실화됐다는 지적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