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10T01:06:56

[단독]역세권 땅 찾는 정부…LH 기숙사도 공공주택으로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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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자산 총동원①] 정부가 수도권 역세권에 위치한 공공기관 기숙사 부지를 공공주택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수도권에서 대규모 신규 택지를 추가 확보하기 쉽지 않은 만큼 역세권에 있으면서 상대적으로 저밀도로 이용되는 공공기관 보유부지를 발굴해 주택 공급 속도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10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정부는 경기 용인시 기흥구에 있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 기숙사인 구갈합숙소 부지를 공공주택 후보지 가운데 하나로 검토하고 있다. LH 기흥 기숙사는 수인분당선과 용인경전철이 만나는 기흥역 인근에 있다. 부지 면적은 7288㎡다.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 청년·신혼부부 등 직주근접 수요를 겨냥한 공공주택 부지로 활용할 수 있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