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패배 원인 선관위 탓 돌리는 건 정치적 직무유기…장동혁 사퇴해야"
원문 보기[서울=뉴시스]박세은 인턴 기자 = 국민의힘 서울강서을 당협위원장인 김성태 전 의원이 6·3 지방선거에서 졌음에도 장동혁 대표가 자리를 유지하는 것은 염치없다며 사퇴를 요구했다.10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에 출연한 원내대표, 중앙위의장을 지낸 김 위원장은 6·3 지방선거에서 더 많이 당선될 수 있는데 12대 4가 됐다. 이는 국민의힘의 패배 라며 그 책임을 져야 되는 선수가 한 줌도 안 되는 당권에 천착하는 모습이 너무나 처참해 보인다 고 말했다.또한 장 대표를 향해 패배 원인을 내부에서 찾지 않고 제3자나 선관위의 부실투표 논란 등 외부 환경 탓으로 돌리는 건 공당 지도자로서 최소한의 염치와 자격마저도 내팽개친 정치적 직무유기 라고 지적했다.이날 진행자가 버티면 방법이 없지 않은가 라고 말한 것에 대해서는 김 전 의원은 그래서 오늘 원내대표 선거라도 제대로 해서 6·3 선거에서 드러난 국민들의 민심을 당이 수용할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 며 변화와 혁신을 이끌 원내 사령탑에 윤석열 측근, 찐윤 아바타를 내세우면 안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그는 어제 원내대표 후보 3명 모두 대안과미래라는 소장파 개혁파 의원들 초청토론회에서 장동혁 대표에게 거취를 물어야 한다 고 했는데 (새로 뽑힐) 원내대표는 이를 실천하면 된다 며 이렇게 된다면 장 대표도 버티지 못할 것이라고 분석했다.무소속 한동훈 의원 복당 문제에 대해서는 통합의 보수를 만드는 것이 시급하다 고 강조한 뒤 한 의원도 이번에 부산 북구갑에서 길바닥에 주저앉아서 찰밥할머니의 찰밥을 감사하게 먹는 그런 노력을 자신의 비토세력들에게 하면서 간극을 좁힐 필요가 있다 고 주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en1043@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