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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6-10T01:19:31
女 최초 10억 도전 김가영, 유일한 대항마 스롱이 막나... 오후 10시 30분 최고의 결승 대진 완성 [PBA]
원문 보기김가영(43·하나카드)이 여자 선수로는 최초로 누적 상금 10억원 도전에 나선다. 그리고 그를 저지하기 위해 상대 전적에서 더 앞서는 스롱 피아비(36·우리금융캐피탈)가 나선다. 김가영은 9일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리조트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6-2027시즌 2차 투어 국민의 행복쉼터 하이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 LPBA 준결승에서 이미래(하이원리조트)를 세트스코어 3-1(7-11, 11-3, 11-7, 11-3)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김가영은 1세트를 7-11(8이닝)로 이미래에게 내줬지만, 2세트엔 2이닝째 하이런 10점을 뽑아내며 11-3(5이닝)로 완승,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3세트엔 팽팽하던 3-3 상황에서 김가영이 5이닝에 6점 장타로 9-3으로 크게 달아났다. 이미래도 분전했지만, 김가영은 6이닝과 8이닝에 각각 1득점씩 성공해 11-7(8이닝)로 승리하며 주도권을 잡았다. 4세트에 김가영은 3-2로 앞서던 6이닝부터 2-2-4 연속 득점을 올려 11-3(8이닝)으로 경기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