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24T10:06:18

전면파업 사흘 만에 마주앉은 현대차 노사, 500명 충원 합의

원문 보기

현대자동차 노사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교섭에서 신규 인원 500명 충원에 잠정 합의했다. 10년 만의 전면파업 사흘 만에 노사가 다시 마주 앉아 핵심 쟁점 중 하나였던 인력 충원 문제를 매듭지은 것이다. 24일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차지부에 따르면 노사는 이날 울산공장 본관에서 열린 17차 단체교섭에서 신규 인원 500명 충원과 간접고용 노동기본권 관련 안건을 합의 처리했다. 다만 기본급과 성과급 등 임금성 안건에서는 이견이 좁혀지지 않아 오후 5시 50분쯤 교섭은 정회됐다. 노조가 사측에 기본급과 성과급 등 임금성 안건을 포함한 추가 일괄제시안을 요구하면서다. 사측은 현재 노조의 요구에 따른 추가 제시안 마련을 위해 검토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