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9-02T22:53:30

뭘 봐 출소 한달만 또 맥주병 푹 …얼굴·목 찔린 20대 괴사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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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상해로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한 20대 남성이 출소 한 달도 되지 않아 또다시 깨진 맥주병으로 지인의 얼굴과 목을 찔러 구속됐다. 3일 JTBC 사건반장 에 따르면 경기 동두천경찰서는 20대 남성 A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구속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달 29일 새벽 동두천시 한 술집 화장실에서 깨진 맥주병으로 20대 남성 B씨의 얼굴과 목 부위를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와 B씨는 각자 일행과 술을 마시고 있었다. A씨는 자신과 눈이 마주친 B씨에게 왜 쳐다보느냐 며 시비를 걸었다. B씨가 대응하지 않고 화장실로 향하자 A씨는 맥주병 하나를 들고 뒤따라갔다. 이어 화장실 벽에 맥주병을 내리쳐 깬 뒤 B씨를 위협했다. B씨는 당신에게 악감정이 없고 싸우고 싶지 않다 며 A씨를 진정시키려 했다. 주변 일행까지 A씨를 말리면서 상황이 끝난 듯했지만, A씨는 이 과정에서 깨진 맥주병으로 B씨의 얼굴과 목을 찌른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