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이데일리
2026-08-30T14:30:05
"60만원에 1.5평 고시원"…개강 앞둔 대학가, 갈 곳 잃은 청년들
원문 보기30일 찾은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언덕배기에 위치한 한 하숙집. 입구에 들어서자 불이 꺼진 간이 공간에 고철과 잡동사니가 어지럽게 놓여 있었다. 안쪽으로 들어가니 ‘앞에서 담배를 피우지 말라’, ‘분리수거를 해달라’는 안내문이 붙어 있어 이곳이 학생들이 오가는 생활공간임을 짐작하게 했다. 건물 곳곳의 어수선한 풍경과 달리 방은 빠르게 채워졌다. 인근 연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