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이데일리 2026-07-05T20:00:10

반도체 기업도 양치컵을 들어야 한다[최종수의 기후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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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반도체 산업단지를 둘러싼 물 갈등이 첨예해지고 있다. 최근 정부가 발표한 서남권 반도체 산업단지에 하루 65만t의 용수가 필요하다고 한다. 정부는 댐을 높이고 여유 수량을 모으면 공급이 가능하다는 입장이지만 해당 지역은 과거 가뭄이 잦았던 곳이어서 물 부족에 대한 우려도 크다. 그런데 물이 충분한가를 따지는 논쟁에 앞서 우리가 짚어야 할 중요한 질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