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3-24T01:57:33

[6·3경기]한준호 "당선 즉시 민생추경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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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6·3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한준호 경기도지사 경선후보가 24일 당선 즉시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추경을 편성하겠다 고 밝혔다.한 후보는 이날 수원 화성행궁광장 신풍루 앞에서 문화예술체육관광 및 소상공인 지원 분야 2차 비전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기본금융 3조원, 문화예산 3%, 체육예산 3000억원, 관광 3000만 명 등 경기도 3333 프로젝트 를 제시했다.그는 지역화폐 3조원을 유지하고, 돈이 지역 안에서 돌게 하겠다. 골목에서 소비를 일으키고 매출로 이어지게 하겠다 고 했다. 금융 사각지대에는 경기형 기본금융 을 추진하고, 31개 시군이 각자의 상권을 직접 설계하는 소상공인 친화도시로 만든다.한 후보는 경기도 2026년 문화예산은 529억원이 삭감됐고, 비중은 1.61%까지 낮아졌다 며 이재명 도정에서 2.14%까지 올렸던 예산이다. 그래서 문화예산 3%를 약속드린다 고 말했다. 또 수원의 역사, 고양의 영상콘텐츠, 파주의 출판, 판교의 게임, 부천의 만화와 웹툰, 이천과 여주의 도자와 공예, 경기북부의 평화와 DMZ, 동부권의 자연과 휴양 등 31개의 문화거점으로 키우겠다고 했다.체육예산으로 3000억원을 확보해 누구나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한 후보는 기회 라는 이름의 선별을 멈추고, 기본 이라는 이름의 권리를 보장하겠다 며 예술인, 체육인 기본소득을 도입하고 증명도 요구하지 않겠다고 했다. 또 경기도 관광 3000만 시대를 약속했다. 이를 위해 DMZ와 접경지역은 평화와 생태, 치유의 공간으로 바꾼다.한 후보는 경기도는 지금 버티는 경제를 넘어 다시 일어설 것인지, 무너질 것인지의 갈림길에 서 있다. 지금 결단해야 한다. 그 첫 번째 결단을 민생에서 시작하겠다 며 도민의 삶이 기준이 되는 경기도를 반드시 만들겠다. 준비된 한준호가 결과로 증명하겠다 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w78@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