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5-21T07:55:10

울산 민주·진보 남구청장·울주군수 단일화 "낡은 정치 마침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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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6·3 지방선거 울산 남구청장과 울주군수 후보 단일화 경선을 마무리한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 후보들은 21일 낡은 기득권 정치에 마침표를 찍고 민생과 미래를 책임지는 새로운 울산 정치를 시작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단일화 경선에서 승리한 민주당 최덕종 남구청장 후보와 김시욱 울주군수 후보, 경선에서 패배한 진보당 김진석 남구청장 후보와 강상규 울주군수 후보는 이날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진보 진영의 더 큰 승리를 위해 이 자리에 함께 섰다 며 경선은 치열했지만 이제 양당은 서로의 차이를 넘어 내란 청산과 울산대전환의 한 길로 함께 나아갈 것 이라고 말했다.이어 이번 지방선거는 민주당과 진보당이 단결해 내란세력을 청산하고, 수십년간 울산 정치를 독점해 온 기득권 정치를 교체하라는 시민의 준엄한 명령을 완수하는 선거 라고 덧붙였다.후보들은 청년은 떠나고 지역경제는 침체되고 시민들의 삶은 갈수록 팍팍해지고 있다 며 그러나 국민의힘은 수십년 동안 울산을 독점하고도 시민의 삶을 바꾸는데 실패했다 고 주장했다.또 이번 단일화는 끝이 아니라 새로운 울산 정치의 시작 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힘으로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달라 고 목소리를 높였다.남구청장·울주군수 단일화에 이어 23~24일에는 민주당 김상욱 후보와 진보당 김종훈 후보간 울산시장 후보 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가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