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5-29T04:30:00

다른 곳은 다 종합낙찰제로 하는데… 남동발전 배열회수보일러 구매 방식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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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이 복합화력발전소를 지으면서 주기기 중 하나인 배열회수보일러를 다른 발전 공기업들과 다른 방식으로 발주해 논란이 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의 5개 발전 자회사 중 남동발전을 제외한 중부·서부·동서·남부발전 등 4개 발전사는 배열회수보일러를 발주할 때 ‘종합낙찰제’를 사용한다.반면 남동발전은 최근 종합낙찰제 대신 ‘경쟁적 대화에 의한 계약’, ‘협상에 의한 계약’ 등 다른 방식을 쓰는 중이다. 특히 가스터빈·증기터빈 등 다른 주기기는 종합낙찰제로 발주하면서 배열회수보일러 발주에만 종합낙찰제를 사용하지 않아 의구심이 커진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