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5-20T15:53:00
삼성, 성과급 시한부 봉합… 勞勞 갈등도 여전
원문 보기파업 개시일을 1시간 30분 앞둔 20일 오후 10시 30분 삼성전자 노사가 성과급 협상을 극적 타결했다. 삼성전자 노조는 협상 타결에 따라 21일로 예정한 파업을 유보하고, 22일 오후 2시부터 27일 오전 10시까지 잠정 합의안에 대해 노조원 찬반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승호 삼성그룹 초기업노조 삼성전자지부 위원장은 “내부 갈등으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하다”고 했고, 삼성전자는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겸허한 자세로 보다 성숙하고 건설적인 노사관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며 “기업 본연의 역할과 책임을 다함으로써 국가 경제에 더욱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