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9-01T19:00:00
연체율 뛰는 지방銀… 지역·업종별 살핀다
원문 보기금리상승 추세가 이어지면서 지방은행 건전성 관리에도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역 실물경기와 밀접한 업종에서 연체부담이 커지는 모습이 나타나서다. 금융당국은 최근 은행권 연체율을 이전보다 자주 확인하는 한편 지역과 업종별로 지표를 세분화해 들여다보고 있다. 1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은행권 연체율 모니터링 주기를 단축하고 전체 연체율뿐 아니라 중소법인과 개인사업자 등 차주별로 나눠 약한 고리를 살피고 있다. 업종과 지역별 연체 추이까지 세분화해 특정 은행이나 업종에서 수치가 빠르게 오르면 원인을 확인하고 건전성 관리를 요구하는 방식이다. 특히 지역 경기 부진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크게 받는 지방은행을 면밀히 들여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