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SBS 2026-07-07T21:59:00

아르헨티나, '대역전극'으로 이집트 꺾고 8강 진출…메시 1골 1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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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SBS i / RSS 피드는 개인 리더 이용 목적으로 허용 되어 있습니다. 피드를 이용한 게시 등의 무단 복제는 금지 되어 있습니다.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가 이집트와의 월드컵 16강 경기 승리 후 동료들에게 헹가래를 받고 있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지난 대회 우승팀인 '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가 기적 같은 역전 드라마를 쓰며 8강에 진출했습니다. 아르헨티나는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16강전에서 후반 34분까지 2대 0으로 끌려가다 내리 3골을 뽑아 3대 2 대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동료의 만회골을 도운 데 이어 동점골을 터뜨리며 1골 1도움 맹활약으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아르헨티나는 콜롬비아와 스위스의 16강전 승자와 오는 12일 8강전을 치릅니다. 아르헨티나는 전반 15분 만에 이집트의 이브라힘에게 선제골을 내주고 끌려갔습니다. 전반 21분, 페널티킥 동점 기회에서는 메시의 킥이 골키퍼에 막혔습니다. 조별리그 오스트리아전에 이어 두 번째 페널티킥 실축을 기록한 메시는, 31분에는 날카로운 왼발 프리킥이 골대를 때려 또 한 번 아쉬움을 삼켰습니다. 아르헨티나는 후반 22분 이집트 지코에게 추가골까지 얻어맞고 2대 0으로 뒤져 벼랑 끝에 몰렸고,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아르헨티나를 구한 건 역시 메시였습니다. 메시는 후반 34분, 정확한 왼발 크로스로 로메로의 헤더 만회골을 도와 추격의 시동을 걸었고, 4분 뒤에는 직접 동점골을 터뜨렸습니다. 골문 앞 혼전 상황에서 왼발 발리슛으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이번 대회 5경기에서 빠짐없이 골을 뽑아내며 8골째를 기록한 메시는, 음바페와 홀란에 1골 앞서 득점 단독 선두로 올라섰고, 자신의 월드컵 통산 최다골 기록은 21골로 늘렸습니다. 메시를 앞세워 기세가 오른 아르헨티나는 후반 추가 시간에 터진 페르난데스의 결승골로 대역전 드라마를 완성했습니다. 2대 0까지 끌려가던 경기를 3대 2로 뒤집고 극적으로 8강에 오른 아르헨티나는 '2회 연속 우승' 도전을 이어갔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 ▶ 이 기사의 전체 내용 확인하기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