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6-22T05:25:31
진보당 "통합특별시 청사 소재지, 3만 시민 여론조사로"
원문 보기[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진보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 당선인들이 22일 통합청사 소재지를 3만명의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대규모 여론조사로 결정하자 고 공개 제안했다.박형대 원내대표와 강광석·신연순·윤민호·최경미 의원 등 진보당 소속 통합특별시의원 당선인 5명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청사 소재지는 특별시장이나 의회가 독점적으로 좌지우지할 사안이 아니다 며 이같이 밝혔다.이들은 시민의 뜻을 가장 광범위하고 정확하게 반영해 결정해야 마땅하다 며 방송 토론회와 공청회를 통해 집단 숙의과정을 충분히 거친 후 대규모 여론조사로 최종 결정하는 것이 가장 공정하고 효율적인 해법 이라고 강조했다.또 민형배 특별시장 당선자의 순천 주소지 발언으로 통합특별시 주 청사와 의회 청사 위치를 둘러싼 갈등과 분열이 격화되고 있는데, 이번 발언은 인수위 내부에서조차 전혀 논의된 바 없는 독단적 결정임이 확인됐다 며 시작부터 특별시장의 소통 의지에 의구심을 품지 않을 수 없다 고 비판했다.그러면서 민 당선인을 향해 정치적 계산을 내려 놓고 전남·광주의 미래를 위한 최선의 방법과 최상의 결과를 함께 고민하는, 책임 있는 정치인의 모습을 기대한다 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goodchang@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