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 대만 증시, 중동정제 선행 불안에 속락 마감…0.54%↓
원문 보기[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대만 증시는 13일 중동 군사충돌을 둘러싼 선행 불투명감에 리스크 회피를 위한 매도가 선행하면서 이틀째 하락 마감했다.자취안(加權) 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181.54 포인트, 0.54% 내려간 3만3400.32로 폐장했다.3만3215.78로 개장한 지수는 3만3013.46~3만3639.18 사이를 오르내렸다. 금융주를 제외한 지수는 2만9881.63으로 163.86 포인트 저하했다.주요 8대 업종 가운데 시장 비중이 절대적인 전자기기주가 0.57%, 금융주 0.49%, 식품주 0.01%, 방직주 1.24%, 건설주 0.09%, 변동이 심한 제지주1.23% 하락했다.하지만 시멘트·요업주는 0.83%, 석유화학주 0.80% 상승했다. 지수 구성 종목 중 599개가 내리고 404개는 올랐으며 89개는 보합이다.전체 시가 총액의 30%를 차지하는 반도체 위탁생산 TSMC가 1.06%, 롄화전자(UMC) 1.82%, 반도체 설계개발주 롄파과기 3.64%, 췬촹광전 9,86%, 난야과기 0.63%, 치훙 0.53%, 즈방 5.65%, 췬롄 0.55%, 스신-KY 3.77%, 유다광전 4.06%, 젠처 5.67%, 자쩌 3.05%, 가오리 1.96%, 허숴 1.69%, 징하오 과기 1.53%, 징위안 전자 1.50%, 푸스다 4.62%, 한탕 5.16%, 메이스 8.32%, 창룽해운 1.89%, 양밍해운 4.67%, 완하이 해운 1.62%, 중화항공 2.12%, 창룽항공 0.45%, 대만 플라스틱 1.62%, 유화주 포모사 페트로케미컬(台塑化) 1.70%, 위룽차 0.54%, 철강주 중국강철 1.29%, 타이완 시멘트 1,99%, 건설주 싼디개발 1.33%, 롄방은행 0.99%, 푸방금융 1.45%, 궈타이 금융 1.10%, 융펑금융 0.47%, 궈퍄오 금융 1.51%, 위안다 금융 2.15% 떨어졌다.베이지징 약업(北極星藥業)-KY, 판취안(汎銓) 췬촹광전, 티웨이시(堤維西), 훙진(鴻勁)은 급락했다.반면 타이다 전자는 1.09%, 인공지능(AI) 서버주 광다전뇌 0.17%, 다마이 0.87%, 화퉁 5.75%, 자오허 1.97%, 진샹전자 2.63%, 타이광 전자 4.40%, 롄쥔 2.37%, 신싱 5.83%, 웨이강 3.16%, 광바오 과기 4.70%, 르웨광 1.94%, 웨이촹 1.13%, 화숴 1.38%, 즈마오 2.34%, 롄마오 3.77%, 젠딩 5.85%, 무더 8.72%, 성양반도체 8.93%, 아이푸 9.37%, 리지전자 1.90%, 시리-KY 2.94%, 아세아 항공 0.41%, 한샹 0.59%, 룽더조선 1.12%, 전자부품주 궈쥐 2.58%, 중화화학 9.95%, 타이완 유리 4.91%, 상하이 상은 0.89%, 카이지 금융 0.50%, 타이신 신광금융 0.41%, 디이금융 0.17% 올랐다.중다(衆達)-KY, 다중 HD((大衆控), 밍지재료(明基材), 다량(大量), 랑판(浪凡)은 급등했다.거래액은 7250억2800만 대만달러(약 33조8443억원)를 기록했다. 유다광전, 췬촹광전, 췬이 대만정선 고식(群益台灣精選高息), 자오허(兆赫), 왕훙전자, 의 거래가 활발했다.애널리스트는 시황에 대해 중동 군사충돌이 확대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고 분석했다. 다만 전쟁이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대체로 단기적인 경우가 많으며 AI 산업 성장과 기업 실적 전망을 감안하면 2~3분기 기업 이익이 강하게 회복할 가능성이 있다고 애널리스트는 전망했다.향후 변수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추가 관세 정책,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국제 유가 흐름, 그리고 대만·미국 기업들의 실적 발표와 가이던스가 지목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