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뉴시스 2026-03-28T22:45:03

예멘 후티군, 이스라엘에 미사일 · 무인기 2차 공격 시작했다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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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예멘의 후티 군이 이스라엘 남부 지역의 중요한 요충지들을 향해서 무인기와 미사일 공격을 시작했다고 28일(현지시간) 발표했다.AFP, 신화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이는 이란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중동전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후티군이 이 날 두 번째로 공격 사실을 발표한 것이다. 후티군 대변인 야히야 사레아는 소셜 미디어 X에 올린 발표문에서 이번 군사 작전이 이란과 레바논 헤즈볼라와 공동 작전으로 수행된 것이라며 성공적으로 모든 목표들을 성취했다 고 밝혔다. 사레아는 이번 공격전이 팔레스타인, 레바논, 이라크, 이란 공동의 저항 전선 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리는 적들의 공격이 멈출 때까지 앞으로도 여러 날 계속해서 공격 작전을 이어 갈 것을 확정했다 고 그는 밝혔다. 후티 그룹은 28일 이보다 앞선 발표에서 이스라엘 남부에 탄도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주장했으며 이는 2월 28일 미-이스라엘군의 이란 공격이 시작된 이후 최초의 후티군 공격이었다. 후티 지도자 압둘-말리크 알-후티는 지난 26일에도 이란과의 강력한 유대를 재차 강조하면서 중동전의 전개 상 필요하다면 후티군은 즉시 군사 작전을 시작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mr@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