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03T00:02:05

인종차별 논란 부른 바나나 … 그런 의도 아냐 외국인 선수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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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충북청주 FC 소속 외국인 선수 라파엘 반데이라가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인종차별로 해석될 수 있는 이모티콘이 담긴 게시물을 공유했다가 논란이 일자 해명에 나섰다. 반데이라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바나나와 고릴라 이모티콘이 포함된 게시물을 리그램했다. 해당 게시물은 반데이라의 지인이 올린 것으로, 반데이라가 어시스트를 기록하는 장면을 담고 있었다. 그러나 바나나와 고릴라 이모티콘이 함께 사용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두 이미지는 전 세계적으로 인종차별적 상징으로 사용돼 온 사례가 많기 때문이다. 특히 반데이라는 같은 날 열린 충북 청주와 수원 삼성의 경기 직후 판정에 불만을 드러내며 No foul?(파울이 아니라고?) 이라는 글을 올린 바 있어 해당 게시물 역시 부정적인 의도가 담긴 것 아니냐는 의혹이 확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