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14T15:22:00

자존심 많이 상했을 것 대굴욕, PS 청부사인줄 알았는데 3피홈런 6실점 또 무너졌다 [대구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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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심이 많이 상했을거야. 김경문(68) 한화 이글스 감독은 부진한 투구를 펼친 메이저리그(MLB) 출신 새 외국인 투수가 구겨진 자존심 회복을 위해서라도 호투를 펼쳐주길 바랐다. 그러나 그 기대는 산산히 조각났다. 짐머맨은 1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95구 10피안타(3피홈런) 1볼넷 5탈삼진 6실점을 기록했다. 윌켈 에르난데스가 부진하며 한화를 구하기 위해 합류한 짐머맨은 첫 경기에서 4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공격적인 투구가 빛났고 무엇보다 날카로운 제구가 돋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