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뉴시스 2026-03-30T02:44:50

기후장관 "종량제 봉투, 1년치 이상 무…가격 인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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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여동준 기자 =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중동 전쟁에 따른 종량제 봉투 수급 우려를 두고 종량제 봉투는 충분하다. 가격 인상도 없을 것 이라고 밝혔다.김 장관은 30일 페이스북을 통해 봉투 가격은 지방정부의 조례로 정해져 있어 공장에서 임의로 올릴 수 없다 며 이같이 밝혔다.김 장관은 전국 지방정부와 생산 공장을 꼼꼼히 확인한 결과, 지방정부의 절반 이상이 이미 6개월 치 이상의 물량을 확보하고 있다 며 원료 역시 재생원료 사용 여력이 충분해 1년 이상 공급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고 전했다.이어 최악의 상황이 오더라도 일반봉투 사용 허용 등 만반의 대책을 세워뒀으니, 집에 쓰레기를 쌓아두실 일은 절대 없다 고 전했다.그러면서 국민 여러분의 일상에 불편함 없도록 끝까지 책임지고 챙기겠다 고 강조했다.한편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자치구별 종량제 봉투 판매량은 하루 평균 270만장으로 지난 3년간 하루 평균 판매량인 55만장의 4.9배 수준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yeodj@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