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4-12T15:49:00
“중앙 정치 구도가 지방선거 좌우… 지역 어젠다도 싹 묻혔다”
원문 보기6·3 제9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가 51일(13일 기준) 앞으로 다가왔다. 그동안 대통령 임기 전반기에 치러진 지방선거는 여당이 승리한 경우가 많았다. 문재인 대통령 취임 2년 차에 치러진 2018년 제7회 지방선거는 더불어민주당이 광역자치단체장 17자리 중 14자리를 차지했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 한 달도 안 돼 치러진 2022년 제8회 지방선거는 여당이 된 국민의힘이 광역단체장 선거 12곳에서 승리하며 우세를 보였다. 선거 전문가들은 이재명 대통령 취임 1년 만에 치러지는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여당인 민주당이 우세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일부 전문가들은 “민주당이 2018년 지방선거를 넘어서는 초강세를 보일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