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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9-02T15:03:00
고우석 FA 1년 빨라질 수 있다, DFA 4일 만에 초고속 LG 복귀 빠른 결단이 내린 나비효과
원문 보기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도전을 마치고 친정팀 LG 트윈스로 돌아온 고우석(28)의 빠른 결단이 생각지 못한 나비효과를 만들 수도 있다. 향후 국가대표 성적에 따라 생애 첫 자유계약선수(FA) 자격 취득 시점을 1년 앞당길 길이 열렸다. LG는 2일 지난 1일 고우석과 계약기간 1년, 연봉 5억 원에 계약을 완료하고 선수 등록을 마쳤다 고 공식 발표했다. 시즌 도중 복귀한 고우석은 잔여 3개월분인 1억 5000만 원을 받는다. 지난달 29일 MLB 미네소타 트윈스로부터 양도 지명(DFA)된 뒤 불과 나흘 만의 KBO 선수 등록이었다. 3일 경기 종료 시점 66승 1무 51패, 1위와 5.5경기 차 3위로 치열한 순위 경쟁 중인 LG에는 그야말로 천군만마다. 다만 고우석은 7월 31일 선수 등록 시한을 넘겼기 때문에 올해 포스트시즌에는 출전할 수 없다. 그럼에도 DFA 이후 미국에서 다시 기회를 기다리기보다 빠르게 FA를 선언하고 LG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