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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6-06-28T22:48:23
스타링크, 베네수 강진 피해 지역에 한 달간 무료 서비스 제공
원문 보기[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스타링크가 강진 피해를 본 베네수엘라 주민들에게 한 달간 무료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타링크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위성 인터넷 사업이다.28일(현지 시간) 인베스팅닷컴 등 외신에 따르면 스타링크는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베네수엘라에서 발생한 강진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신규 및 기존 고객에게 오는 7월 25일까지 스타링크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고 밝혔다.이어 피해가 가장 큰 지역에 스타링크 단말기를 신속히 배치하고 통신망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 했다.스타링크는 고객 지원 페이지를 통해 기존 가입자는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무료 이용 혜택이 계정에 적용된다고 설명했다.또 서비스를 해지했던 기존 고객은 계정에 무료 이용 크레딧이 지급돼 서비스 재활성화가 가능하다.피해 지역의 신규 고객은 스타링크 장비를 구매한 뒤 고객지원센터에 연락하면 한 달간 무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지진으로 단말기가 파손됐으면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무상으로 기기 교체를 신청할 수 있다고 한다.이번 조처는 지난 24일 베네수엘라를 강타한 연쇄 강진으로 베네수엘라 통신 인프라가 큰 피해를 입은 데 따른 것이다.베네수엘라 강진 사망자는 이날 1450명으로 늘었다. 실종자는 약 5만 명 규모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ks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