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교육' 현실로…경기도교육청, 전국 최초 '교권보호전담관' 선발
원문 보기ⓒ SBS SBS i / RSS 피드는 개인 리더 이용 목적으로 허용 되어 있습니다. 피드를 이용한 게시 등의 무단 복제는 금지 되어 있습니다.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교육청이 드라마 '참교육'에 나온 교권보호국을 참고해 교육감 직속의 '교권보호단'을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또 전국 최초로 '교권보호전담관'도 선발해 교권 침해가 발생한 학교에 파견할 계획입니다.최호원 기자입니다. ▶ 영상 시청 앵커 경기도교육청이 드라마 '참교육'에 나온 교권보호국을 참고해 교육감 직속의 '교권보호단'을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또 전국 최초로 '교권보호전담관'도 선발해 교권 침해가 발생한 학교에 파견할 계획입니다. 최호원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도교육청에서 서이초 교사 순직 3주기 추도식이 열렸습니다. 지난 2023년 7월 서울 서이초등학교 담임교사가 과도한 업무와 민원 등에 시달리다 극단적인 선택을 한 지 3년이 지났지만, 교사들은 교내 현실이 크게 바뀌지 않았다고 토로했습니다. [채유경/경기교사노조 위원장 : 교사들이 겪는 고통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악성 민원과 보복성 신고, 학교 안에서의 어려움은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은 추도식 이후 취임 후 제2호 결재안으로 '교권보호단 운영계획'에 서명했습니다. 학생들의 스마트폰 사용을 제한하는 제1호 '폰 프리 스쿨 추진 계획' 결재에 이어 두 번째 공개 서명입니다. 교권보호단은 교권 침해 관련 업무를 하나의 조직으로 통합해 사안 접수부터 종결, 회복까지 원스톱으로 대응하는 체계입니다. [안민석/교권회복특별위원회 변호사 : 진짜 참교육이 어떤 것인지, 소위 말하는 특공대원 대신 변호사와 정신과 의사 등으로 채워서 이상을 실현시키고 정의를 구현하는 그런 교권보호전문단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달 말까지 '교권보호전담관'도 50명 선발합니다. 시민 공모로 뽑는 교권보호전담관은 교권 침해 발생 시 피해 교사와 1대 1로 연결돼 해당 학교를 방문하고, 문제 해결의 전 과정을 담당하게 됩니다. [안민석/경기도교육감 : 지금까지 교사 홀로 싸우던, 그 시대를 종식 선언하는 것입니다. 이제 앞으로 선생님들을 홀로 두지 않을 것입니다.] 안 교육감은 "방학 동안 악성 민원을 전수 조사해 최대한 사안을 해결하고, 정신적 피해를 입은 교사에 대해서는 원할 경우 9월 1일 자 인사를 통해 보호 조치를 시행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영상편집 : 장운석) ▶ 이 기사의 전체 내용 확인하기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