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8-03T20:29:14
공습 유보한 트럼프 “참수 전 마지막 기회”… 이란에 ‘신속 합의’ 고강도 압박
원문 보기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시각) 이란과 종전 대화가 진행 중이라고 밝히며 신속한 합의를 강도 높게 압박했다. 대규모 공습을 유보한 상태지만, 요구 사항을 수용하지 않을 경우 언제든 이란 지도부를 겨냥한 치명적인 타격에 나설 수 있다는 경고를 함께 던졌다. 이는 군사력을 지렛대 삼아 협상 주도권을 쥐고 이란을 완전히 굴복시키려는 압박 전술로 풀이된다.3일 주요 매체 보도를 종합하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취재진과 만나 “이란과 현재 대화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번 논의가 이란이 합의문에 서명할 사실상 마지막 기회라는 점을 명확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