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4-17T21:00:01
“고객 유치는 없는데 시스템 구축 비용만”…중소형사 ‘RIA 속앓이’
원문 보기‘국내시장 복귀계좌’(RIA) 시행 3주차에 접어든 가운데 중소형 증권사들이 대형사와 달리 고객 유치 효과를 거두지 못한 채 시스템 구축 비용 부담만 떠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16일 기준 미래에셋증권·한국투자증권·NH투자증권·삼성증권 등 대형 증권사의 RIA 계좌 개설 수가 1만 건을 넘었다. 반면 중소형 증권사의 RIA 계좌 개설 건수는 많아야 수천건에 그쳤다. RIA 계좌 개설이 수백건에 불과한 증권사도 상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