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데일리 2026-08-12T20:00:03

반도체 호황에 지갑 활짝…법인카드 사용액 21.2조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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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 신용카드 월 이용금액이 21조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제조업 등 기업의 실적과 체감 경기가 개선되면서 영업·경영 활동에 따른 지출도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반면 올해 개인 신용카드 이용액 증가율은 법인의 절반에 그쳤다. 기업 실적 개선의 ‘온기’가 가계 소비로 확산하기까지는 시차가 걸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