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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6-11T15:54:03
19세 당구천재 김영원 시대 열렸다, 상금 5억 돌파-최다승 공동 3위 등극... 4대 천왕 산체스마저 제쳤다 [정선 현장리뷰]
원문 보기월드챔피언 김영원(19·하림)이 베트남의 자존심 응오딘나이(35·휴온스)를 꺾고 다시 한 번 정상에 섰다. 김영원의 시대가 열렸음을 당구 팬들에게 제대로 각인시켰다. 김영원은 11일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리조트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6-2027시즌 2차 투어 국민의 행복쉼터 하이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 PBA 결승에서 응오딘나이(베트남·휴온스) 세트스코어 4-2(15-8, 15-9, 11-15, 15-3, 12-15, 15-4)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통산 4승을 거둔 김영원은 최다승 공동 3위로 강동궁(휴온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또 우승 상금 1억원을 손에 넣으며 누적 5억 7100만원으로 남자부에서 누적 상금 5억원을 돌파한 역대 6번째(프레드릭 쿠드롱 포함) 선수가 됐다. 더불어 이 모든 기록 앞에 최연소 라는 수식어가 따라붙는다. 김영원이 프로당구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