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IT조선 2026-08-04T06:00:00

160조 매도폭탄에 2배 ETF… 변동성 키워 [반도체 쇼크와 외국인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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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국내 증시 폭락장 배경엔 외국인 수급이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힌다. 실제 올해 외국인의 코스피 순매도 규모는 역대급 수준으로 코스피 변동성을 키우는 핵심 요인으로 작용했다.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 말까지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160조1010억원을 순매도했다. 이는 지난해 연간 순매도 규모(4조6546억원)의 약 34배에 달하는 규모다.외국인 순매도 대부분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집중됐다. 지난달 말까지 외국인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각각 80조6650억원, 67조7460억원 순매도했다. 두 종목의 순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