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5-03T06:35:29
같은 삼전인데 반도체만 챙겨? 10일간 2500여명 노조 이탈
원문 보기영업이익의 15%를 성과급으로 지급하라며 사측과 갈등을 벌이는 삼성전자 노조(삼성그룹 초기업노조 삼성전자 지부)에 최근 노조원 이탈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지난달 23일 노조가 평택사업장 앞에서 투쟁 결의대회를 연 이후 이달 2일까지 10일간 노조원 2500여 명이 노조를 탈퇴한 것이다. 탈퇴한 대부분은 성과급 논의에서 제외된 DX(완제품) 부문 직원들로 추정돼, 삼성전자 내부에 거론되던 ‘노노(勞勞) 갈등’이 표면화되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