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01T15:44:00

“삼둥이, 중2병 한창… 배우보다 판사 남편이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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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둥이 아빠 송일국(55)은 주말에도 바쁘다. 토요일인 지난달 30일에도 이른 아침부터 세 아들 대한, 민국, 만세(14)를 학원에 데려다줬다. 어느새 중학교 2학년이 된 삼둥이는 각자 다른 학원에 다닌다. 학업 성적은 예민한 부분이라 따로 보냈다. 이날 오전 인터뷰 장소인 서울 중구 서울영화센터에 들어선 그는 “죄송하다”를 연발했다. 약속 시간에서 고작 3분이 지났는데 “너무 늦었다”며 겸연쩍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