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퇴직 교원 333인 "정직·실용 교육 위해 이남호 지지"
원문 보기[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지역 퇴직 원로교원들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남호 전북교육감 예비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전북교육 바로세우기 퇴직교원 333인 은 6일 전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 전북에는 정직하고 시대를 주도할 실용 교육감이 필요하다 며 이남호 후보 지지 입장을 밝혔다.이들은 교육은 지식이 아니라 삶의 태도를 가르치는 일 이라며 교육을 이끄는 수장의 도덕성과 정직성은 어떤 정책보다 앞서는 기준 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시대가 급변하는 만큼 학교 현장 경험만으로는 미래를 이끌 수 없다 며 큰 틀에서 미래를 설계할 비전 있는 리더가 절실하다 고 주장했다.퇴직 교원들은 이 후보에 대해 전북대 총장 임용 당시 장관급 수준의 엄격한 인사 검증을 거쳤고, 전북연구원장 인사청문회도 무난히 통과했다 며 국가와 도민으로부터 도덕성을 인정받은 인물 이라고 평가했다.또 전북대 총장 재직 시 약학대학 유치 기반 조성과 한국적인 캠퍼스 조성 등을 추진했고, 전북연구원장 시절에는 전북 공약 설계에 참여하는 등 미래 비전을 성과로 보여줬다 고 강조했다.반면 천호성 예비후보에 대해서는 2022년 선거에 허위경력 기재로 벌금형을 받은 전력이 있고, 저서와 기고문 등을 둘러싼 표절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며 연구년제를 선거운동에 활용했다는 의혹 역시 납득하기 어렵다 고 비판했다.이어 현장 전문가를 자처하지만 학교 안에 머문 경험만으로는 학생들의 미래를 설계하기 어렵다 고 주장했다. 이들은 교육의 수장은 말과 행동이 일치해야 하며 결과로 증명한 사람이어야 한다 며 이남호 후보가 학력신장과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을 통해 전북교육의 새로운 시대를 열 적임자라고 판단했다 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