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07T15:34:00
“우주 데이터센터는 현실화될 기술… 2040년 AI 연산 10~15% 처리할 것”
원문 보기2040년에는 전 세계 AI(인공지능) 연산의 10~15%를 우주 데이터센터에서 처리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AI 데이터센터의 전력난과 냉각 문제가 커지면서 우주에 데이터센터를 띄우는 구상이 유망하다는 것이다. 다만 향후 10년간은 비용과 기술적 문제로 지상 데이터센터 수준 효율을 내긴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글로벌 컨설팅사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은 최근 “우주 데이터센터는 현실로 구현될 기술”이라며 이 같은 내용의 보고서를 내놨다. BCG는 2040년 우주 데이터센터가 연 2400억~3200억달러 규모 매출을 낼 것으로 예상했다. AI 데이터센터 시장 점유율로는 10~15%에 해당한다. 보수적으로 보면 점유율 3~5%에 연 매출 800억~1600억달러, 낙관적으로 보면 20~30%, 연 4000억~8000억달러까지 커질 수도 있다고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