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IT조선
2026-04-10T06:00:00
제도화 지연에 고사 몰린 가상자산 산업 [줌인IT]
원문 보기국내 가상자산 거래소들이 ‘거래소’라는 이름에 갇혔다.수익 다각화는 고사하고 추가 사업 모델조차 확장하지 못한 채 제자리걸음을 이어가고 있다. 가상자산 시장 전반을 규율하는 디지털자산기본법 처리가 지연되면서다.제도는 비어 있고 규제만 남은 사이, 가상자산 산업은 움츠러들었고 사실상 ‘현물 거래 중개’ 하나에만 매달리는 구조로 굳어지고 있다.이는 국내 거래소 수익이 거래 수수료에만 의존하는 형태로 고착화되도록 해 거래량이 줄면 실적이 무너지는 취약한 구조로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최근 시장 침체로 거래대금이 급격히 감소하자 주요 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