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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6-06-19T08:23:25
경찰, "모스 탄 부정선거 선동" 시민단체 고발인 조사
원문 보기[서울=뉴시스]신유림 기자 = 경찰이 근거 없는 부정선거 주장을 반복하며 국내 극우세력을 선동했다는 이유로 고발된 모스 탄(한국명 단현명) 미국 리버티대 교수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국민주권당, 자주민주평화통일민족위원회(자민통위), 촛불행동, 한국대학생진보연합 등으로 구성된 모스 탄 체포단 은 19일 오후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2대에 출석해 고발인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다.체포단은 지난 9일 모스 탄을 명예훼손 및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고발했다.체포단은 조사 과정에서 모스 탄이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해 명예를 훼손했으며, 근거 없는 부정선거 주장을 반복해 지방선거 업무를 방해한 혐의가 성립한다고 주장했다.또 출국정지와 고발 이후에도 탄 교수가 유튜브 방송과 집회 등에 참석해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체포단은 이날 행정안전부에도 진정서를 제출했다. 이들은 진정서를 통해 경찰이 모스 탄 사건을 신속히 수사하고 엄정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한편 탄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이 청소년 시절 살인사건에 연루돼 소년원에 수감됐다는 취지의 허위사실을 유포해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도 수사를 받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icy@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