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뉴시스
2026-09-05T05:36:56
홍지선 국토장관 후보자 "구로 아파트, 시세차익 목적 매입 아냐"
원문 보기[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과거 서울 아파트를 사기 위해 영끌 을 했다는 지적을 받자 시세차익이 아닌 실거주 목적으로 매입한 것 이라고 해명했다. 홍 후보자 측은 5일 보도 설명자료를 내고 해당 아파트는 현 정부 출범 전인 작년 3월 남양주 부시장 재직시 실거주 목적으로 매입한 것으로, 이후 후보자가 실제 거주하고 있다 고 밝혔다. 이어 종전 생활권과 직장 출퇴근 거리 등을 고려해 2021년 5월부터 거주하던 당산동 전셋집 인근에 있는 아파트를 매입한 것 이라며 맞벌이하는 아내와 안정적인 실거주를 위해 주택을 매입한 것이지 시세차익을 목적으로 한 주택 매입과는 성격이 다르다 고 강조했다.앞서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실은 홍 후보자가 서울 구로구의 한 아파트를 10억5000만원에 부부 공동명의로 사들이는 과정에서 홍 후보자가 3억6700만원의 주택담보대출을 받고 홍 후보자 배우자는 친정어머니에게 1억7000만원을 빌렸다고 밝혔다. 10억원대 아파트를 사기 위해 5억3700만원의 빚을 낸 것을 두고, 야권에선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 기조와 상반된 영끌 매수 를 한 것이라는 비판을 제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ami@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