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통영]강석주 출정식…'시민대통합 원팀' 전격 출격
원문 보기[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 경남 통영시장 선거 더불어민주당 강석주 후보의 강한 캠프 는 21일 오후 광도면 죽림신시가지 내죽도공원 일대에서 출정식을 열고 시민 대통합 원팀 을 출격시켰다. 강한 캠프 에는 통영시장 선거 민주당 경선에 나섰던 배윤주 후보와의 단일화에 이어, 국민의힘 시장 경선에서 석연치 않은 이유로 컷오프된 강근식 전 경남도의원, 그리고 지난 2022년 시장 선거에 출마했던 서필언 전 행정안전부 차관까지 전격 합류했다.강석주 후보는 이로써 이번 통영시장 선거는 단순한 여야 맞대결을 넘어, 천영기 시정의 독선과 폭정을 멈춰 세우기 위해 당과 이념을 초월한 초당적 반(反)천영기 정서가 결집된 시민대통합 의 구도로 대전환됐다 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대통합이 가능했던 가장 큰 배경은 지난 4년간 이어진 천영기 시장의 오만과 불통 행정, 그리고 최근 지역사회를 깊은 충격에 빠뜨린 도덕적 해이에 대한 통영 시민들의 깊은 분노와 참담함에 있다 고 설명했다. 강한 캠프 관계자들은 천 시장은 임기 내내 공언했던 장밋빛 핵심 공약들은 말만 무성했을 뿐 줄줄이 폐기되거나 표류했고, 그 결과 현재 통영의 재정자립도는 경남 최하위권(13%)이라는 뼈아픈 파탄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 며 폭정과 비리 의혹으로 무너진 통영을 구할 대안으로 지목된 강석주 후보의 가장 큰 무기는 민선 7기 시장 시절 위기 속에서 증명해 낸 압도적인 실력과 투명한 행정력 이다 라고 강조했다.또한 강 후보는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의 국가적 재난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통영의 경제 뼈대를 지켜냈을 뿐만 아니라, 수십 년간 지역의 해묵은 숙원이자 그 누구도 손대지 못했던 최대 난제였던 강구안 도시계획도로 확장 을 특유의 끈질긴 소통과 과단성 있는 결단으로 마침내 시원하게 뚫어내 도심의 숨통을 틔운 주역 이라고 덧붙혔다.강석주 후보는 검증된 추진력으로 통영의 미래의 청사진을 완성하겠다 는 각오이다.그는 안정산단 친환경 스마트 선박 클러스터 구축, 대학등록금 전액 지원 및 생애주기 책임 돌봄, 해상교통 체계 혁신을 통한 섬 패러다임 대전환, 민생지원금 지급 등 구체적 실천 과제를 통해 흐려진 통영의 미래를 다시 씻어 밝히고 자랑스러운 바다의 땅 통영 을 반드시 되찾겠다 고 선언했다.강석주 후보는 나를 버리고 오직 통영을 위해 하나로 뭉쳐주신 배윤주, 강근식, 서필언 세 분의 결단과 위대한 통영 시민의 염원에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 라며 충무공의 보천욕일(補天浴日) 정신을 받들어 지난 4년간의 폭정과 사법 리스크로 찢어진 통영의 자부심을 제 모든 것을 바쳐 다시 꿰매겠다 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