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민주당 의원 워크숍 참석…"청년 세대 지지 과반 확보해야"(종합)
원문 보기[서울=뉴시스]정금민 신재현 권신혁 김윤영 기자 =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3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워크숍에 참석해 청년 세대의 지지율을 50% 이상 확보해야 한다 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강 실장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린 민주당 국회의원 워크숍 에 참석해 집권 2년 차 국정 기조 및 국정 운영방안 을 설명하며 이같이 밝혔다고 복수의 민주당 관계자가 전했다. 강 실장은 이어 청년과 관련한 예산 구조를 재검토하고, 청년 포용 정치를 해야 한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발언은 청년을 정책 결정 주체로 봐야 한다 는 취지의 한 초선 의원 질의에 답하는 과정에서 나왔다고 한다. 이외에도 강 실장은 뭉치는 것과 넓히는 것은 선택이 아닌 동시 과제 핵심 지지층을 지키며 외연 확장 등을 언급한 것으로 파악됐다.또 민주당이 중도층을 품기 위해 영국 노동당처럼 제3의 길 을 갈 필요가 있다 고 언급했다고 한다. 이어 (프랑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68세대(1968년 프랑스 학생운동을 주도했던 세대)로 대표되는 기존 진보 정치의 문법에 대한 대중의 피로감을 정확히 파악했다 며 외부의 시각을 고려해야 한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아울러 강 실장은 대중들은 굉장히 쉽게 변하고 정치는 100% 수요자 중심의 시장이기 때문에 대중들의 수요에 잘 응답하는 정당이 돼 달라 고 당부했다고 김성회 원내대변인이 기자들과 만나 밝혔다.또 여대야소의 지금이 입법 기회 등 적극적인 입법 추진 필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민주당은 워크숍 두 번째 세션을 거쳐 부동산 정책 등 4대 핵심 관리 의제를 정한 가운데 핵심 입법 추진 과제를 67개로 추렸다.천준호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후반기 국회 운영 기조 및 운영방안을, 한정애 정책위의장은 집권 2년 차 주요 입법과제를 설명했다. 법안은 ▲경제 산업의 전환 ▲삶과 안전의 전환 ▲기후 미래의 전환 ▲국가 제도의 전환에 관한 법안들이라고 한다.이어 민주당 의원들은 각 상임위원회별로 모여 4대 의제와 더불어 6·3 지방선거 공약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ppy7269@newsis.com, again@newsis.com, innovation@newsis.com, you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