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IT조선 2026-07-24T14:22:11

법원 “최태원, 노소영에게 9440억원 지급”… 파기환송심서 감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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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파기환송에도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1조원에 가까운 재산을 분할해야 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서울고법은 대법원이 문제 삼은 노태우 전 대통령 비자금 관련 판단을 제외해 재산분할금을 9440억원으로 다시 산정했다.서울고법 가사1부는 24일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분할 소송 파기환송심 선고 공판을 열고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금 9440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앞서 대법원이 확정한 위자료 20억원은 그대로 유지됐다.이번 판결은 지난해 10월 대법원이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낸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