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7-31T19:53:27

위성락, 북 3만명 파병설에 "북·러 군사협력 안보리 결의 위반…예의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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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노스아이레스=뉴시스] 김지은 기자 = 위성락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북한과 러시아 간 군사적 협력에 대해 큰 관심과 우려를 가지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 고 밝혔다.위 실장은 31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현지 프레스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크라이나에서 벌어지고 있는 여러 가지 상황과 전투 상황을 포함해 러시아와 북한 간 군사 협력까지 우리의 주요한 관심사 라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우리가 관심을 가지지 않을 수 없는 것은 이러한 군사 협력이 우리의 안보에 직결되기 때문 이라며 남의 일이 아니다 고 했다.이어 우리의 안보적 이해와도 관련이 되고, 또 국제 정세 전반에 미칠 영향도 크기 때문에 주목하고 있다 며 저희로서 소홀히 할 수 없는 정보 라고 부연했다.위 실장은 이러한 군사 협력이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를 위반하는 것이라는 점도 재차 밝혔다. 그는 어느 나라든 안보리 결의는 지켜야 하는 것이 원칙 이라며 더군다나 책임 있는 상임이사국이라든가 이런 나라들은 더 그렇다 고 했다.위 실장은 우크라이나에서 상황 전반은 여전히 주목의 대상이고, 우리가 면밀히 주시하면서 필요한 대처를 하려고 한다 며 더 악화하는 방향으로 가지 않도록, 아니면 가급적 줄어들고 소멸되는 방향으로 가도록 노력을 하고자 한다 고 덧붙였다.앞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지난달 27일 북한이 러시아에 병력 3만명을 추가 파병할 계획이라고 주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