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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8-29T21:20:00
네팔 대홍수 마을 다 휩쓸렸는데 남은 작은 집…노부부가 200명 품었다
원문 보기[네팔 대홍수] 네팔 대홍수 피해지역에서 거동이 불편한 노부부의 집이 200명이 넘는 이재민의 피난처가 됐다. 29일(현지 시간) 네팔 카트만두포스트에 따르면 누와코트 비두르시 다빌레의 한 산비탈에는 프렘 바하두르 타망(Prem Bahadur)과 아내 마이야 타망(Maiya Tamang) 부부가 사는 작은 집 한 채가 남아 있다. 지난 26일 보테코시강에서 발생한 대홍수로 주변 마을과 도로, 학교 등이 휩쓸렸지만 산비탈에 자리한 이 집은 화를 피했다. 카트만두포스트는 아직 정부기관의 지원이 제대로 닿지 않은 피해 지역에서, 폐허 속 유일하게 온전히 남은 이 부부의 집이 이재민들에게 작은 피난처 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