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8-13T15:54:00

남양주 2만 가구 등 23만+α 추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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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경기 남양주 일대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를 풀어 약 2만2000가구 규모의 신도시급 택지를 조성한다. 서울 그린벨트를 활용한 택지도 연내 추가 지정해 7만3000가구 이상을 공급하고, 재건축·재개발 규제와 대출 규제를 함께 풀어 수도권에 총 23만가구 이상의 주택을 추가 공급하기로 했다.국토교통부와 금융위원회는 13일 이런 내용의 ‘주택 신속공급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지난해 9·7 대책, 올해 1·29 대책에 이은 현 정부의 세 번째 공급 대책으로, 최근 세제 개편안 발표 이후 부동산 민심이 악화된 가운데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