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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9-01T21:00:00
K-벼 기술로 중앙아시아 잇는다 …김병석 원장 지원 넘어 자립형 식량협력으로
원문 보기-우즈베크 등 중앙아 4개국 식량작물 연구기관과 협력체계 구축 -벼 육종·종자·물 절약 기술 공유… 10년 뒤 자립형 협력망 목표 중앙아시아는 오래전부터 동서 문명이 만나는 길목이었다. 사람과 물자, 문화가 오가던 실크로드의 땅은 이제 식량 과 농업기술 이 오가는 새로운 길을 준비하고 있다. 고온과 가뭄, 물 부족, 토양 염류화가 겹친 중앙아시아에서 농업의 운명을 좌우하는 핵심은 물과 종자다. 김병석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장이 최근 우즈베키스탄을 찾은 것도 이 때문이다. 김병석 원장은 좋은 종자를 한 번 주는 것으로는 지속적인 성과를 만들 수 없다. 현지에서 적합한 품종을 고르고 우량종자를 스스로 생산해 농가에 보급할 수 있어야 진정한 자립 이라고 2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