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6-09T11:49:31

7년만의 브로맨스…北·中, 새 시대 전략적 협력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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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7년만의 방북 일정이 마무리됐다. 시 주석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회담에선 한반도, 비핵화란 단어는 빠졌다. 대신 전략적 협력과 군사 교류, 무역 협력 등이 새 시대의 북중 관계 발전 방안으로 제시됐다. 관영 신화통신은 시 주석이 9일 오후 북한 국빈방문 일정을 마치고 베이징으로 돌아왔다고 보도했다. 시 주석의 부인 펑리위안 여사와 차이치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겸 중앙판공청 주임,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 등 수행 인원들도 같은 항공편으로 귀국했다. ━7년만의 북중 브로맨스…새 시대 전략적 협력 선언━ 양국 정상은 친밀감을 과시하면서 교류·협력 관계를 한층 격상시킨 모습을 대내외에 보였다. 시 주석의 이번 방북은 2019년 6월 이후 약 7년만이었다. 시 주석의 올해 첫 순방이기도 했다. 시 주석이 이번 방북에 작지 않은 의미를 부여했단 증거다. 김 위원장은 최고 수준의 국빈 의전으로 시 주석을 대했다. 김 위원장 부부가 공항에서 부터 시 주석 부부를 직접 영접했다.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환영식 이후 숙소인 금수산영빈관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도 김 위원장 부부가 직접 동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