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17T20:00:00

유권자 85%가 백지 투표한다면?… 현대 민주주의 허점 찌른 사라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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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소설가 주제 사라마구(1922~2010)는 1998년 노벨 문학상을 받았다. 포르투갈 작가로 첫 수상이었다. 당시 우리 언론은 이름을 제각각으로 표기했다. 조선일보는 ‘조세 사라마고’라고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