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8-07T20:00:00
[단독] “환자당 지원금 7980원, 욕창 치료도 버겁다”
원문 보기부산에 사는 이모(53)씨는 작년 10월 요양 병원에 있던 치매 환자 아버지를 다시 집으로 모셨다. 욕창 때문이었다. 이씨는 “작년 8월에 아버지 엉덩이에 빨간 자국이 보였는데 누워 계셔서 생긴 일시적인 멍인 줄 알았다”고 했다. 하지만 멍이 아니라 욕창이었다. 빨간 부위에 물집이 잡혀 터지고 진물이 났다. 두 달간 욕창이 낫지 않자 이씨는 결국 아버지를 퇴원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