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05T15:34:00
AI 에이전트는 ‘전기 먹는 하마’ 챗봇보다 최대 137배 많이 쓴다
원문 보기사람처럼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일을 처리하는 AI 에이전트(인공지능 비서)가 기존 AI 챗봇보다 질문 한 건당 최대 137배 많은 전기를 쓴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AI가 검색, 계산, 코드 실행까지 스스로 수행하면서 데이터센터 전력 부담을 크게 늘릴 수 있다는 것이다.KAIST는 전기및전자공학부 유민수 석좌교수 연구팀이 AI 에이전트의 계산 비용과 응답 시간, 에너지 소비,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를 정량 분석했다고 5일 밝혔다. 연구 결과는 지난 2월 컴퓨터 시스템 설계 분야 국제학회 ‘국제고성능컴퓨터구조심포지엄(IEEE HPCA)’에서 발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