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18T18:00:00

제비꽃 꼬투리의 ‘지퍼 구조’, 모터 없는 유연 로봇 개발에 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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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이 제비꽃이 씨앗을 하나씩 차례로 튕겨내는 원리를 밝혀냈다. 열매 꼬투리가 마르며 안쪽으로 접히는 과정에서 힘이 특정 위치에 집중되고, 이 힘의 중심이 이동하면서 씨앗을 순서대로 밀어내는 방식이다. 연구진은 이 원리가 향후 상처 봉합 장치나 유연 로봇 설계에도 활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