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3-10T23:58:34

20조 팔던 외인, ‘종전 기대감’에 귀환하나

원문 보기

외국인 투자자들이 한 달 가까이 이어온 ‘코스피 폭격’을 멈추고, 지난 10일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1조원이 넘는 순매수(매수보다 매도가 적은 것)세를 보였다. 지난달 중순부터 삼성전자 한 종목에서만 20조원 넘는 매물을 쏟아내던 외국인은 10일 하루 만에 반도체 ‘투 톱’ 주식을 1조 4000억원 넘게 사들였다. 외국인들이 국내 증시가 바닥을 확인하고 반등 국면에 진입하는 게 아니냐는 기대감도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