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4-15T15:50:00

與 현역 시도지사 ‘공천 전패’… 그 자리엔 강경파와 친청

원문 보기

더불어민주당 소속 현역 시도지사 5명 전원이 당내 경선에서 탈락하며 연임 도전에 실패했다. 강성 당원 지지를 받는 후보들에게 밀리면서 물갈이된 것이다. 여권 관계자는 15일 “민주당 경선은 일반 여론조사 50%, 권리당원 투표 50%로 진행됐지만 적극 응답층은 양쪽 다 강성 지지자들”이라며 “이 때문에 상대적으로 계파색이 옅거나 중도 성향을 가진 현역 시도지사가 강경 이미지를 가진 후보에게 패할 수밖에 없는 구조였다”고 했다.